Creating harmony for a healthy, balanced life
안녕하세요, 융합기술학제학부 박사과정 이호수입니다.
요즘 주말이나 금요일 저녁에 생활관 8동쪽 로비에서 가끔씩 술판을 크게 벌이는 인원들이 있습니다.
특히 외국인들입니다.
뭐 휴게실은 이해하고, 로비에서 야식과 함께 조용히 얘기하면서 술 드시는 분들은 이해합니다.
그런데 주말 저녁이나 금요일 저녁에(11시 이후) 술판 크게 벌려서 웃고 떠드는 인원들이 있습니다.
몇 번이나 강하게 불만을 제기하려다 싸움이 나거나 외국인 차별 등의 오해의 소지가 있을까 싶어 참았습니다.
그 시간에는 사감선생님들께서도 퇴근하신 후인데,
공지를 하던지 아니면 현장 적발을 하여 강하게 페널티를 부과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방이 로비쪽 바로 옆에 있어 소음이 다 들리는 실정입니다....
수고하십시오.
사감 선생님께서 바로 보시고, 감사하게도 외국인 학생 자치 대표에게 전해주셨네요.
외국인뿐만 아니라 한국 학생도 기본 매너를 지켜줬으면 좋겠습니다.
본인들의 즐거움을 위해 남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특히 지성인이라면요.
학교 차원에서 대학원생들에게 정확히 공지가 가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