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트 국제환경분석교육연구소,

아프리카‧동남아 환경 연구자 교육 프로그램 개최

 

 

 

 

 

□ 광주과학기술원(GIST‧지스트‧총장 김영준) 국제환경분석교육연구소(IEAEC․소장 박기홍)가 나이지리아․베트남․태국 등 아프리카․동남아시아 환경 관련 연구자 10명을 지스트로 초청해 2주 동안(10월 7~19일) 환경오염 물질 모니터링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  IEAEC 연구진과 지 스트 환경공학부 교수들은 이번 프로그램에서 강의 및 실습을 통해 물․대기․토양 내 환경오염 물질과 미생물을 측정‧탐지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분석을 수행하기 위한 노하우에 대해 교육했다. 특히 아프리카․동남아시아 현지 상황과 특성에 맞는 환경오염 물질 모니터링 교육‧훈련 내용이 포함돼 있다. 이번 환경오염 물질 모니터링 교육․훈련은 IEAEC가 작년 10월 수`주한 ‘한국-유엔개발계획(UNDP) 협력사업 과제’의 일환이다.

 

□  2004년 문을 연 국제환경분석교육연구소는 환경오염 관련 연구‧개발(R&D)과 교육‧훈련프로그램을 전문으로 하는 연구소로, 지난 10년 동안 유엔대학(UN University)과 함께‘지속가능 과학기술 공동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이를 통해 베트남‧캄보디아‧라오스 등 메콩강 유역에 인접한 동남아시아 국가의 대학원생, 정부 관료, 정부 산하 연구소 연구원, 대학교수 등을 대상으로 인턴쉽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해 왔다. IEAEC는 환경 전문 인력 양성과 환경오염 물질 분석 및 처리를 통한 연구역량 강화 등 개발도상국 환경 문제 해결에 기여해 왔다.     <끝>

 

 

 

홍보기금팀‧홍보전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