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트 대학 지식재산(IP) 평가 국내 대학 5위

 

 

 지스트(GIST․광주과학기술원․총장 김영준)가 전자신문이 9월말 분석한‘2013년 전국 대학 지식재산(IP) 경쟁력 평가’에서 국내 대학 중 종합순위 5위를 차지했다.

 

 특히 ‘IP글로벌경쟁력’ 분야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탁월한 1위를 차지하였으며, IP역량 부문에서도 전국 대학 5위로 최 상위권을 기록했다. <전자신문 2013. 9.24일자 1면, 4～7면 참조>

 

 

 

 

 

 

 지스트는 과학기술 분야 전문지인‘전자신문’이 올해 처음 도입․평가한 전국 4년제 113개 대학의 IP(지식재산)문화․글로벌 경쟁력․IP역량․산업기여도 등 4개 부문 57개 지표 지식재산 평가에서 한양대․고려대․포스텍․성균관대에 이어 종합순위 5위를 기록했다.

 

 뒤이어 연세대(6위)․한국과학기술원(KAIST, 7위)․서강대(8위)․서울대(9위)․경희대(10위)․이화여대(11위) 등 순으로 평가됐다.

 

 지스트는 특히 4개의 평가 지표 중 해외특허 실적과 해외기관 간 공동연구 성적, 표준특허 관리 등을 중심으로 해외 활동 내용 및 수준을 평가한 ‘IP 글로벌 경쟁력’부문에서는 타 대학에 비해 우월한 성적으로 1위를 하였으며, 해외 특허등록과 해외공동연구 지표에서 모두 만점을 받았다.
 교수 1인당 평균 7.04건(대학평균 0.39건)의 해외 출원과 3.28건(대학평균 0.14건)의 해외등록을 기록했고, 전체 특허 가운데 2개국 이상의 패밀리(해외 동시 출원)를 보유한 비중이 29.2%(대학평균 9.71%)에 달했다. 특히 미국 일본 유럽 등 3개국 패밀리 특허 비중이 3.89%(대학평균 0.39%)로 월등히 높았다.

 

 전자신문은 지스트의 이러한 탁월한 IP 글로벌 경쟁력의 요인으로 국내 출원 특허의 50% 이상을 해외 출원한다는 내부 정책과 세계 최고 이공계 명문대학으로 꼽히는 미국 칼텍(Caitech)과의 교육연구협력 등 해외 유수기관들과의 적극적인 공동연구 추진 등을 꼽았다.

 

‘IP 글로벌 경쟁력’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지스트에 뒤이어‘한양대 고려대 포스텍 성균관대 서울대 연세대 카이스트 등 대학들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한편‘IP역량’부문에서에서 지스트는 카이스트․고려대․포스텍․한양대에 이어 5위를 차지해 최 상위권 대학으로 평가되었다.

 

 전자신문은 ‘대학 IP 경쟁력 평가’는 대학이 창조경제 시대의 IP 창출․보호․활용 생태계를 위한 전진기지로서의 의미가 있고 향후 국가 IP경쟁력을 강화하자는 취지에서 국내 처음 대한변리사회 등과 공동으로 평가를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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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과정 늘리고 창업 활성화  고려, 포스텍, 성균관대 최상위권 포진 - http://www.etnews.com/news/economy/education/2830257_1491.html

● 대학 지식재산 경쟁력 첫 평가 한양대 1위 - http://www.etnews.com/news/economy/education/2833963_1491.html

● 글로벌 경쟁력 부문 1위 - http://www.etnews.com/news/economy/education/2830501_149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