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탁 · 전장수 · 임신혁 교수

「2011 국가연구개발사업 우수성과 100선」 선정

광주과학기술원(GIST, 총장 선우중호) 이용탁 교수(정보통신공학부)  전장수교수·임신혁 교수(생명과학부)가 “2011 국가연구개발사업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됐다. (사진 왼쪽부터 이용탁 교수, 전장수 교수, 임신혁 교수)

국가과학기술위원회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은 2010년도 국가연구개발사업으로 진행된 연구 중 우수한 성과 100선을 선정·발표하고 지난 11월 30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사례 발표회 및 우수성과패 수여식을 가졌다.

정보통신공학부 이용탁 교수는 지식경제부 지원을 받아 진행한 정보전자 분야의 “휴대단말기용 프로젝션 입·출력 광플랫폼 개발” 연구로 우수성과에 선정되었고, 생명과학부 전장수 교수는 생명해양분야에서 교육과학기술부의 지원을 받아 진행한 “퇴행성관절염 근본 발병원인 규명” 연구로, 임신혁 교수는 “다양한 염증성 질환 예방 및 치료용 유산균 개발”연구로 우수성과에 각각 선정됐다.

국가과학기술위원회는 올해 15개 부처, 380건의 우수성과에 대해 우수성과 파급효과 등을 기준으로 분야별 심층 평가를 실시해 최종 100개의 우수성과를 선정했다. 국가연구개발사업 우수성과 100선은 국가연구개발의 우수한 성과를 국민과 공유하고 성과를 창출한 과학기술인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다.

또한, 29일부터 1일까지 3일간 100개 우수성과의 주요 내용을 알 수 있는 포스터 및 성과물 전시회도 개최된다. 전시회에서는 전시물 관련 문제 맞추기, 생각나누기, 사진 남기기 등의 시연 및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대외협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