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multimedia mosaic of moments at GIST
□ GIST(광주과학기술원, 총장 문승현) 지구·환경공학부 김상돈 교수가 사단법인 환경독성보건학회 제17대 회장에 당선되었다.
□ 1985년 설립된 (사)환경독성보건학회는 국내 환경독성보건 분야 핵심 학술단체로서, 현재 1,000여명의 개인 및 기관 회원이 활동 중이다.
∘ 환경독성보건학회는 환경 유해요인으로부터 국민건강을 보호하고자 학계, 정부, 시민단체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으며, 최근 가습기 및 생활화학물질 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주도적으로 원인규명 및 대응지침을 제시해 왔다.
□ 한편 김상돈 교수는 그 동안 환경독성보건학회 이사와 수석부회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아시아·태평양 환경독성화학회(SETAC-AP) 차기 학술대회(2018년 9월 대구 개최) 조직위원장을 맡아 활발히 활동 중이다.
∘ 또한 김 교수는 2016년부터 화학사고 대형 연구단을 맡아 운영하고 있으며, 정부정책 및 사고대응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 환경독성보건학회 제17대 회장으로 당선된 김 교수는 2018년 1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2년간 임기를 수행할 예정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