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IST(광주과학기술원, 총장 문승현) 대외협력처(처장 김용철)는 지난 10월 13일(금)과 16일(월) 지역경제단체인 광주전남여성벤처협회*와 광주전남뿌리산업진흥회 임원단*을 초청하여 홍보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광주전남여성벤처협회(회장: 성일이노텍, 대표 임민자)는 여성벤처기업의 경영역량제고, 기술사업화 지원 등 여성벤처기업의 공동 발전을 위하여 설립된 경제단체이다.

    *광주전남뿌리산업진흥회(회장: 대경제이엠, 대표 이명숙)는 광주‧전남의 뿌리기업(주조, 금형, 소성가공,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 등 ‘공정기술’을 활용기업)들이 자체적으로 결성하여 뿌리기업의 육성과 첨단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경제단체이다.

□   초청행사 당일 두 경제단체 임원단은 행정동 1층에 위치한 홍보관 몇 명예전당을 둘러보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인공지능 연구가 활발히 진행 중인 융합기술원의 헬스케어로봇연구소과 노벨 수상자와의 공동 연구 및 미래 에너지 신기술과 연구 성과물이 전시된 차세대에너지연구소 등을 탐방하고 체험하였다.

□   두 협회의 회장을 맡고 있는 임민자 대표와 이명숙 대표는 “그동안 말로만 듣던 GIST의 우수한 연구역량을 실제로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통해 지역민으로서 자부심을 느끼며, GIST의 연구 성과와 최첨단 과학기술을 광주전남 벤처 및 중소기업들과의 활발한 협력을 통해 앞으로 지역경제발전을 도모하고 상생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