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multimedia mosaic of moments at GIST
□ GIST(광주과학기술원, 총장 문승현) 재학생으로 구성된 스타트업 ‘카운터어택’(유승준, 이광진, 김종인, 조동래)이 8월 23일(수) 서울 강남구 마루180에서 열린 제6회 정주영 창업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
∘ 정주영 창업경진대회는 아산나눔재단에서 개최하는 ‘실전형 창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전국에 기업가정신을 확산하고 예비창업가를 발굴하기 위해 2012년부터 시작됐다.
∘ 대상에게는 상금 2,000만원을 비롯해 정주영 엔젤투자기금 직,간접투자 검토 또는 엔젤매칭펀드 자문 등 투자 관련 지원과 마루 180 스타트업 지원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 ‘카운터어택’은 신경외과 전문의 유승준 대표가 설립한 건강관리 서비스 스타트업으로 유승준 대표를 비롯하여 GIST 의생명공학과 박사과정 학생으로 구성되었다.
∘ 스마트폰을 통해 혈압, 심박 수 등을 측정하고 건강상태를 진단할 수 있는 '에스-바이탈'(S-Vital)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신호처리, 빅데이터 가공 등을 전공한 학생으로 구성되어 기술적 측면에서 높은 전문성을 가지고 있다.
□ 유승준 대표는 “융합 과학기술을 배워 의료영역에 기여하고 싶은 마음에 GIST 의공학 박사과정에 진학하였고, 창업진흥센터를 통해 학생 창업을 장려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시작할 수 있었다며, 학교의 많은 관심과 배려, 지원을 통해 오늘날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기쁘고 그동안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