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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트 글로벌담수화연구센터, 담수화 창조산업 육성 토론회 개최

  • 관리자
  • 등록일 : 2014.12.01
  • 조회수 : 2010

 

 

 

지스트 글로벌담수화연구센터, 
담수화 창조산업 육성 위한 토론회개최

 

토론회 사진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김춘진 의원과 국토교통위원회 간사 김성태 의원이 주최하고 지스트(GIST·광주과학기술원) 글로벌담수화연구센터(GDRC)가 주관한 ‘대한민국 담수화 창조산업 육성 범부처 토론회’가 지난 11월 25일(화) 국회도서관 지하 1층 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KAIA)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에서 김춘진 의원과 김성태 의원은 “안정된 수자원 확보가 전 세계적인 이슈로 떠오르면서 국내에서도 여러 부처와 산업계에서 담수화 산업 육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국회도 많은 지원을 통해 이를 뒷받침 하겠다”고 약속했다.

 

  국회부의장인 이석현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담수화 산업은 전 세계 물시장의 시대적인 조류로서 미래를 위해 우리나라가 반드시 투자해야 하는 산업”이라며 “김춘진 의원과 김성태 의원을 도와 담수화 산업 육성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류지영 국회의원과 하태경 국회의원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토론회 발표 패널로는 국토교통부 건설인력기재과, 산업통상자원부 조선해양플랜트과, 환경부 수도정책과 등 정부부처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산업계에서는 두산중공업과 한국수자원공사, 학계에서는 대한환경공학회 관계자가 참석해 담수화 산업 육성을 위한 중장기 계획과 담수화 기술 R&D 개발방향, 해외진출 방안 등에 대해 발표했다.

 

  지스트 김인수 교수(환경공학부)의 진행으로 진행된 패널토론에는 한국수자원공사, ㈜우진건설, 대한환경공학회, 국민대, 두산중공업 관계자가 참여해 담수화 R&D의 방향성과 대기업 및 중소기업의 상생방안에 대해 토론을 벌였다. 패널토론에 이어 진행된 자유토론에서는 두산중공업의 해수담수화 분야 수출 전략이 중점적으로 논의돼 최근 해수담수화 분야의 최대 이슈가 해외 시장 진출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끝>

 

 

글로벌담수화연구센터·홍보기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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