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ST, 설립 제18주년 기념식 개최

 

 

 

 GIST가 오는 17일 설립 18주년을 맞이하여, 교직원 및 학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갖고, 지난 1년 동안 기관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교직원들을 포상했다. 특히 2011년도에는 GIST가 속한 첨단지구가 광주 R&D특구로 지정되었고,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사업에도 5개 연구단이 선정되는 등 겹경사를 맞이했다. 또한, 2011년 QS세계대학평가 교수1인당 논문피인용수 부문에서는 세계 12위를 기록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선우중호 총장은 개원 18년 만에 세계 정상급 연구중심대학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교원들의 우수한 연구성과 및 업적을 격려하고자, 이재석 교수(최다논문), 전장수 교수(최고 IF), 이광희 교수 (최다 피인용), 박성주 교수(산학협력) 이상 4명 교수에게 GIST 연구상을 수여했다. 또한, 김용훈 교수가 GIST 교육상을, 우운택 교수, 김종원 교수, 조정희 교수, 김용철 교수 이상 4명의 교수가 기여상을 수상했다. 이광희 교수, 이종수 교수, 심우장 교수에게는 우수강의상이 수여 됐다. 

 

 

  GIST  고등광기술연구소 이창렬 박사와 김철민 박사는 우수연구상을, 노영철 박사는 기여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직원 중에는 전산팀 박양수, 예산팀 조병관, 계약팀 박준영, 고등광(연) 김성경, 대학원 선발팀 박효정씨가 성취상을 받았다. 또한, 창업센터 임영주, 나노기술연구센터 윤선미, 예산팀 임지희, 국제환경연구소 강서영, 신소재공학부 김민, 과학기술응용연구소 류귀태씨가 기여상을 수상했다.

 

 

  한편, 올해로 2년째 진행되고 있는 "GIST 배움마당"은 학부생 및 대학원생들이 지역아동센터에 소속된 소외계층 학생들에게 무료로 영어·수학·과학 등 과외수업을 하는 사업이니다. 이날 행사에서 자원봉사 학생들을 격려하고자 박사과정 이보연(생명), 학사과정 이주희 학생 등 대표 수상자 외 43명 학생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대외협력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