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ST, 기술지원으로 중소기업 성공시대 열어

         - (주)이플러스텍, 2010년 매출액 120억 넘어 1년새 2배 이상 성장

         - LED chip 대량생산화의 핵심장비인 ICP etcher 국산화 성공

 

 □ 광주과학기술원(GIST, 총장 선우중호) 과학기술응용연구소(GTI, 소장 박성주)는 중소기업인 (주)이플러스텍(대표이사 최연조)로부터 지난 8일 감사패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 (주)이플러스텍 최연조 대표이사는 “GIST 과학기술응용연구소가 지난 2년 동안 지원한 실용화연구개발과제를 통해 LED chip 대량생산화의 핵심장비인 대면적 ICP etcher 개발에 성공하였다. 또한, 기술이전으로 ICP etcher 장비의 국산화 성공 및 (주)이플러스텍의 사업성장에 크게 기여하여 감사패를 전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 GIST 기술이전으로 (주)이플러스텍은 대면적 ICP etcher 장비를 2009년부터 대만에 수출하게 되면서 2009년 56억원, 2010년 12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회사의 성장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

□ 과학기술응용연구소 박성주 소장은 “다양한 분야의 GIST기술을 지역기업이 필요한 분야와 연계하여 실용화하고 지역기업에 응용기술을 이전하여 지역기업의 경쟁력제고 및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GIST 과학기술응용연구소와 (주)이플러스텍 감사패 전달식 2011. 2. 8.〉

 

(기사링크 : 광남일보 2011. 2.14.)

http://www.gwangnam.co.kr/news/news_view.htm?idxno=2011021415462122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