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ST(광주과학기술원, 총장 선우중호)는 생명과학부 김도한 교수(59)가 지난 22일(목)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개최된 한국통합생물학회 이사회에서 제37대 학회 회장으로 선출되었다고 밝혔다. 김 교수의 임기는 2011년부터 1년간이다.

한국통합생물학회는 1957년 창립되었으며 현재 1,000여명의 회원수를 보유하고 있는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학회 중 하나이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 회원인 김도한 교수는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부회장, 한국생물물리학회 회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스위스에 본부를 둔 국제저널인 “Frontiers in Systems Physiology (FSP)”의 부편집장 (Associate Editor) 및 편집위원 (Editorial Board Member)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GIST 시스템생물학연구소 소장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칼슘신호전달 단백질들의 유전체 연구 및 칼슘신호전달관련 질병의 시스템생물학적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언론보도]

조선일보 (7.27)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7/27/2010072700031.html

파이낸셜 뉴스 (7.26) http://www.fnnews.com/view?ra=Real0101m_i02&corp=fnnews&arcid=100726170858&cDateYear=2010&cDateMonth=07&cDateDay=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