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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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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ST Excellence

질화물 반도체 권위자 한자리 모여

  • 김효정
  • 등록일 : 2009.10.12
  • 조회수 : 2643

차세대 광전소자로 각광을 받고 있는 질화물 반도체(GAN)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오는 18일부터 23일까지 6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일본·유럽·대만 등 국내·외 35개 국가에서 1000여명의 발광다이오드(LED) 및 전자소자의 전문가들이 참가한 가운데 ‘제8회 질화물 반도체 국제학술회의(조직위원장 박성주 광주과학기술원 교수)’가 열린다.



 



이 행사는 2년마다 아시아·유럽·북미 국가 순서로 열리는 질화물반도체 분야의 최대 학술대회로 우리나라에서는 처음 개최된다.




올해는 질화물 반도체 LED 및 전자소자의 핵심기술인 에피성장·반도체 물성·LED소자·나노소자 분야에서 세계적인 석학 및 과학자들이 참가한다. 미국 렌슬레어 폴리텍 인스티튜트 슈버트 교수, 필립스 루미네즈 크레임스 박사 등이 새로운 기술과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토론을 벌인다.





 



조직위원장 GIST 신소재공학과 교수



 




박성주 위원장은 “이번 국제학술회의는 그동안 지리적·경제적 여건으로 참가하지 못했던 대학, 연구소, 산업체 관계자들에게 LED 및 전자소자의 선진 기술동향을 직접 파악할 수 있는 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09.10.9 전자신문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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