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로 인해 지역사회의 지원과 방문이 필요한 인근의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올 추석 명절을 맞아 GIST가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광주과학기술원(GIST, 원장 선우중호)은 29일 틔움 복지재단과 티나 노인의 집, 북구다원주간 보호시설 등 인근 복지시설을 방문해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우들을 위한 360여만원 상당의 성금 및 물품을 기탁했다.

이날 광주과기원이 기탁한 성금은 300만원, 라면 14박스, 쌀 3포(10kg 기준), 사과 3상자로 GIST 교직원이 적극 동참하여 모금한 것이다.

<사진설명: 광주과기원 노해득 행정처장이 29일 북구 다원주간 보호시설을 방문하여 불우이웃돕기 성금과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