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과학기술원 고등광기술연구소

아시안레이저센터 사업 추진 박차

아시아 유일의 포토닉스 특화 교육센터 가동

아시아 유일의 광과학기술 특화 교육센터가 국내에 문을 열어 관련 연구 종사자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광주과학기술원(GIST, 원장 선우중호) 고등광기술연구소(APRI, 소장 이인원, 사진) 는 지난 13일 ‘APRI-NI 포토닉스 특화 교육센터’의 문을 열고, 13, 14일과 25, 26일 등 4일간 첫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5월 연구소와 한국 내쇼날인스트루먼트(한국 NI, 대표이사 김주엽)는 센터설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APRI-NI 포토닉스 특화 교육센터는 연구소에서 추진 중인 ‘아시안레이저센터’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포토닉스 관련 제어 계측 분야 교육을 위해 설치됐다. 특히 아시아 유일의 특화 교육센터로 교육 전부터 큰 관심을 모은 이번 교육은 서울, 부산 등 전국에서 약 60여명이 참가해 큰 호응 속에 진행되었다.  

한편, 아시안레이저센터 사업은 고등광기술연구소가 보유한 우수한 연구인프라를 활용해 아시아 지역의 연구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올해 착수되었다. 이를 위해 특화교육센터는 앞으로 아시아 국가의 학생 및 연구자들을 위한 국제공인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인원 소장은 “아시안레이저센터 사업은 우리나라가 아시아 레이저 연구의 중심지 발돋움하는데 있어 아주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며 “이번 특화 교육센터 오픈을 계기로 사업 수행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홍보협력팀, 2008.11.27> 

<첨부 사진설명: 광주과학기술원 고등광기술연구소가 아시아 지역에는 최초로 포토닉스 특화 교육센터를 차리고 관련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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