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스 주한 미국대사 특별강연

스티븐스 주한 미국대사가 광주과기원을 방문해 석박사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특별강연을 한다. 스티븐스 주한 미국대사가 광주를 방문한 것은 지난 9월말 부임한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광주과학기술원(GIST, 원장 선우중호)은 캐슬린 스티븐스(Kathleen Stephens, 55, 사진) 주한 미국대사가 18일 광주과기원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스티븐스 주한 미국대사는 이날 대학원생들을 위해 마련된 특별교양강좌에서 ‘21세기 동맹구축’을 주제로 강연한다. (장소 및 시간: 오룡관 3층 303호 강의실 16:10~ 17:00)  

광주과기원은 대학원생들이 과학기술 전문지식뿐만 아니라 폭넓은 교양과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저명인사들을 초청하여 학기별로 7-8회 정도의 특별교양강좌를 개최하고 있다. 학점은 없지만 졸업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필수과목이다. <홍보협력팀, 2008.11.14>

<English>
Kathleen Stephens, U.S. Ambassador to the Republic of Korea visited GIST
Kathleen Stephens, U.S. Ambassador to the Republic of Korea visited GIST on November 18, 2008. The diplomats were shown the Advanced Photonics Research Institute (APRI) and Ultrashort Quantum Beam Facility, and gave a special lecture on "Building a 21st Century Alliance" to GIST members at Oryong H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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