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트 5년 연속 ‘우수’ 등급

32개 출연연구기관 성과평가 결과

과학기술계 출연연구기관에 대한 정부의 성과평가 결과 지스트(GIST, 광주과학기술원) 등 12개 기관이 ‘우수’ 판정을, 한국화학연구원 등 7개 기관은 ‘미흡’ 판정을 받았다. 

기획재정부는 국가과학기술위원회의 2008년 성과평과 실시계획에 따라 32개 출연연구기관의 성과평가를 실시, 1일 결과를 발표했다. 

평가결과 교육과학기술부 소관의 지스트,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한국과학기술원, 방위사업청 소관의 국방과학연구소, 기초기술연구회 소관의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산업기술연구회 소관의 한국기계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식품연구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등이 ‘우수’ 판정을 받았다. 

특히 지스트는 지난 2005년 성과평가제도 도입 이후 3년 연속, 그 이전부터서는 5년 연속 ‘우수’ 등급을 받아 성과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지스트는 세계 최고 성능의 유기물 플라스틱 태양전지를 개발했고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은 직경 1m급 고해상도 핵심기반기술을 개발했으며 한국기계연구원은 미래기계시스템의 원천기술을 개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홍보협력팀, 2008.8.1>

<언론보도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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