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트 학사과정 신설 된다

법개정안 국회통과...지역숙원사업 해결 

지스트(GIST, 광주과학기술원)에 학사과정을 개설하는 내용을 담은 광주과학기술원법 개정안이 2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지역 최대 숙원사업 가운데 하나이었던 고급인재양성의 길이 활짝 열렸다. 

22일 지스트(원장직무대행 문승현)에 따르면 지스트에 학사과정을 개설할 수 있도록 한 광주과기원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170명 참석의원 가운데 162명의 찬성으로 가결됐다.  

지스트 학사과정 개설추진으로 광주·전남지역 과학기술 핵심 인력 양성의 길이 트이는 것은 물론 광주시의 R&D 특구 지정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학사과정은 지역 고급 과학 인력의 유출을 막을 뿐 아니라 전국 각지의 과학고 출신의 영재들을 지역으로 유치하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광주과학고를 졸업한 71명 가운데 70명이 마땅한 대학이 없어 모두 다른 지역의 대학으로 진학했었다. <홍보협력팀, 2008.5.23> 

<언론보도현황>

-전자신문, 데일리안, 한국일보

-연합뉴스, 뉴시스, 조선일보, 경향신문, 중앙일보, 광주일보, 전남일보, 무등일보, 전남매일, 광주매일신문, 남도일보, 광남일보, 중앙일보

-광주KBS, 광주MBC, 광주KBC, 광주PBS

<다시보기>

- 광주MBC 뉴스데스크 5월22일자 다시보기 (08:40-10:10)/12:45

http://www.kjmbc.co.kr/bbs/skin/news/list.asp?code=news_desk

- 광주KBS 뉴스9 5월22일자 다시보기 (07:00 ~ 07:30)/11:52

http://gwangju.kbs.co.kr/news/news_program.php?p_local=gwangju&p_news=news9

- 광주KBC

http://www.ikbc.co.kr/news_server/news_view.asp?UID=69833&strText=&serKind=


<English>

On May 22, the law of GIST Undergraduate School establishement was passed from the National Assembly plenary session. According to the law, GIST can establish the undergraduate prog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