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트 국제환경연-태국 왕립 연구소 공동심포지엄

수교 50주년 맞아 환경분야 연구결과 발표

<사진설명: 한국태국 수교 50주년을 맞아 지스트(GIST, 광주과학기술원) 국제환경연구소(소장 김경웅 교수, 사진우측)와 태국 왕립 소속 출라본연구소(소장 출라본 마히돌 태국 공주)가 21일부터 22일까지 제주도 롯데호텔에서 공동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다.>

한국태국 수교 50주년을 맞아 지스트(GIST, 광주과학기술원)와 태국출라본 연구소가 공동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지스트(원장직무대행 문승현)는 유엔대학 협력기관인 지스트 국제환경연구소 (IERC, 소장 김경웅 교수)와 태국 출라본 연구소(CRI, 소장 출라본 마히돌 공주)가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공동 심포지엄을 제주도 롯데호텔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는 한태수교 50주년을 맞이하여 "한국과 태국: 미래를 향한 50년 우정"이라는 주제아래 이루어지는 공식 행사로 각 연구소의 박사급 연구원 및 대학원생이 환경 분야에 대한 최근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지스트는 태국 출라본 연구소와 지난해 8월 22일 양해각서를 체결해 대학원생을 비롯한 연구원 등의 상호교환 방문연구, 학위논문 연구수행을 위한 공동지원 프로그램 구축, 공동학위제 운영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현재 활발하게 교류하고 있다. <홍보협력팀, 2008.5.22>

<언론보도 현황>
-전남매일, 연합뉴스

<English>
In commemoration of the 50th anniversary of the establishment of diplomatic relations between the Republic of Korea and the Kingdom of Thailand, joint symposium was held between International Enviornmental Research Center(Director:Kyoung-Woong Kim) and Chulabhorn Research Institute(President:Prof.Dr. Her Royal Highness Princess Chulabhorn Mahidol) on May 21~22, 2008 at Lotte Hotel, Jeju Isl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