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과기원, 과학의 달 맞아 도서기증

첨단 지역 8개 학교에 과학도서 전달

광주과학기술원이 과학의 달을 맞아 첨단지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과학도서를 기증해 학교관계자 및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광주과학기술원(GIST, 원장 허성관)은 19일 비아초등학교를 비롯한 첨단지역 소재 8개 학교에 학교당 140만원에 상당하는 과학관련 신간도서를 기증했다.

올해로써 5년째 첨단지역 학교에 도서를 기증하고 있는 광주과기원은 도서기증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기 위해 해당 학교에서 원하는 도서를 사전에 파악하는 노력을 보여 관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에 도서를 기증한 학교는 미산, 봉산, 비아, 산월, 월봉, 월계, 정암, 첨단 초등학교 등 8곳이다.

비아 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도서를 기증한 류제하 기획처장은 “호기심과 상상력이 가장 풍부할 때인 초등학생들이 과학 도서를 가까이 함으로써 과학기술에 더 많은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홍보협력팀, 2007.4.20>

<사진설명 : 류제하 기획처장(우측)이 이근중 비아초등학교장에게 도서기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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