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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부 광역경제권 연계협력사업신규과제 Kick off meeting 개최
(터치 융·복합산업 클러스터 육성사업단 출범)
<신소재공학부, 이병훈 교수>
GIST(광주과학기술원, 총장 선우중호) 신소재공학부 이병훈 교수(43)가 주관하는 지식경제부 광역경제권 연계협력사업 신규과제 <터치 융·복합산업 클러스터 육성사업단>이 협약을 마치고 정식으로 출범하게 되었다.
<터치 융·복합산업 클러스터 육성사업단>은 2011. 7. 1. ~ 2014. 4. 30. (34개월)에 걸쳐 터치패널 양산 핵심기술 보유업체와 관련 소재, 장비업체를 호남광역경제권내에클러스터화하여, 터치패널 파운드리 산업을 육성함으로써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11월 4일(금) ~ 5일(토) 광주 라마다호텔 4층에서 KICK-OFF Meeting을 개최한다. 본 사업에는 3년간 국비, 지방비, 민간부담금을 포함, 총 277.5억 투입될 예정이다.
<표 1. 터치 융복합 클러스터의 경제적 효과>
고용창출 (직접+간접) |
매출 (5년 누계) |
수도권 기업유치 |
구매연계 |
클러스터 참여업체 |
1,981명이상 |
7,472.2억 |
4개사 |
780억 |
15개사 |
※ 위의 수치는 참여 기업들의 고용․매출․구매연계 계획을 합산한 것임
본 사업은 호남광역경제권을 터치 관련 산업의 세계적 중심지역으로
육성하여,
◦ 세계 터치 패널 시장 매출의 10% 확보, 관련사업 매출 7,472억목표
◦ 터치 기술 자립을 위한 국산화 개발, 전문인력 양성기반 확보
◦ 신기술개발 및 산업경쟁력 강화에 필요한 산·학·연 에코 시스템 구축하는 것을 목표
로 하고 있다.
또한, 지역간 특화사업 연계를 통한 산업의 선순환 구조를 창출하고,
◦ 광주의 터치패널산업과 전북의 장비, 전남의 소재산업간 구매연계기반구축하며,
◦ 본 사업을 통해 소재/장비 국산화 개발, 구매연계 가능제품개발 지원,
◦ 지역기업들의 신사업 창출, 수도권 기업 유치 및 투자확대 지원 등의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본 과제에는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전라북도 3개 지자체와 솔렌시스, 세이엔, 영우DSP, 유니맥, 옵트론텍, DMS, IES, 켐스, 이그잭스, CN전자, 포토캠스, 재재HY 등 총 12개 기업, 광주과학기술원, 순천대학교, 전북대학교, 전자부품연구원, 광주테크노파크, 전남테크노파크, 전북테크노파크 등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