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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는 과학이다!!" 프로야구 "지스트의 날" 개최

  • 이석호
  • 등록일 : 2013.06.11
  • 조회수 : 2911

 

“야구는 과학이다!”
2013 프로야구 ‘지스트의 날’ 개최

 

 

광주 무등야구장을 찾은 지스트 학생들

 

 

 

  지스트(GIST‧광주과학기술원·총장 김영준)는 지난 6월 1일(토) 광주 무등야구장에서 기아타이거즈와 함께 ‘지스트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학생, 교직원 및 가족 등 2000여명이 기아타이거즈와 LG트윈스의 경기를 단체 관람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지스트의 날’ 행사는 광주 시민들에게 설립 20주년을 맞은 지스트를 알리고, 지역 연고 프로야구단인 기아타이거즈를 응원하며 지역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광주 무등야구장에는 ‘야구는 과학입니다’라고 적힌 지스트 홍보 현수막이 게시됐으며, 전광판을 통해 지스트 홍보 영상이 상영됐다.

 

  경기 전 시구와 시타는 김영준 총장과 지스트대학 2학년 민기윤씨가 각각 맡았다. 스무 살 성년을 맞은 지스트 학생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민씨는 “광주에서 태어나 3대(代)째 기아타이거즈를 응원하는 팬으로서 평생 추억에 남을 시타를 맡게 돼 영광이다”고 말했다.

 

  시구와 시타 전에는 정보통신공학부 김재관 교수가 애국가를 불러 눈길을 끌기도 했다. 김 교수는 정보통신공학부 교수들로 구성된 밴드 동아리의 보컬을 맡고 있다.

 

  김영준 총장은 “광주 시민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교육‧연구기관으로서 시민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는 대학이 되기 위해 매년 ‘지스트의 날’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과학스쿨, 문화공연, 배움마당 등 등 다양한 지역협력 사업을 통해 지역민들과 소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끝>

 

 

홍보기금팀‧홍보전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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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2013 프로야구 "지스트의 날">

 

 

전광판

 

애국가를 부른 김재관 교수

 

 

자동차 인형과 함께 운동장에 나타난 지스트 학생들

 

 

시구를 맡은 김영준 총장

 

 

 

 

재치 넘치는 응원팻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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