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multimedia mosaic of moments at GIST
□ GIST(지스트, 총장 문승현)는 대신정보통신(대표이사 이재원)과 4차 산업혁명 선도를 위한 인공지능(AI) 중심의 R&D, 국가 R&D, 해양 IoT, 국방 및 국민안전을 포함하는 안보과학기술 분야 연구협력을 위해서 인력 교류 및 과제 발굴을 포함하는 상호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 지난 1월 19일(금) 오전 10시 30분 대신정보통신 소회의실에서 GIST 문승현 총장과 이기훈 우주국방추진단장 및 대신정보통신 이재원 대표이사, 고봉홍 전무, 장동환 m-IoT사업본부장, 윤준현 특수사업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연구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 GIST 한·러 MT-IT 융합기술연구센터(센터장 김기선 교수)는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이 추진하는 수산-IoT 융합 선도사업의 『어구 자동식별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사업에 2017년 4월 선정되었다. 본 사업은 2023년까지 총 6년 동안 국비 150억원 포함 총 175억원의 사업비를 활용하여 전자어구관리기술 관련 기술개발을 수행하고, 전라남도의 서남해안을 중심으로 실증을 수행한다.
∘ 대신정보통신은 설립 30년을 맞이하고 광주광역시에 본사를 둔 중견기업으로 시스템통합(SI) 업계를 대표하는 중추 역할을 담당하면서 GIST와 산·학 연구협력을 통해 AI를 지렛대로 해양 IoT 기술과 안보과학기술을 활용하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모색할 계획이다.
□ 문승현 총장은 “이번 대신정보통신과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의 인공지능 관련 역량을 결합하여, 우수한 인적 및 연구 교류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AI 기반 과학기술 캠퍼스 및 창업타운 조성을 위한 새로운 도약으로 작용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끝>
▲ GIST 문승현 총장(좌)과 대신정보통신 이재원 대표이사(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