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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환경연구소, ‘기후변화대응기술’ 개발과제 1차 년도 Kick-off Meeting 개최

  • 대외협력팀
  • 등록일 : 2017.03.16
  • 조회수 : 2294

GIST 국제환경연구소, ‘기후변화대응기술’ 개발과제 1차 년도 Kick-off Meeting 개최


□ GIST 국제환경연구소(소장 김준하)는 지난 3월 14일 오룡관 101호에서 ‘GIST 기후변화대응기술’ 개발과제 1차 년도 착수 회의(Kick-off meeting)를 개최했다.


□ 이번 착수 회의는 연구책임자 및 참여연구원 등 6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GIST기후변화대응기술 과제 비전 및 목표 공유 ▲중과제별 연구계획 발표 및 향후 추진계획 논의 ▲과제참여 연구자 간 네트워크 구축 등을 위해 개최되었다.


□ 김준하 소장의 ‘기후기술 배경과 미래 비전’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착수 회의에 참석한 연구책임자들은 탄소 저감, 탄소 활용, 탄소 자원화를 위한 기술 개발과 기후변화 적응 및 대응을 위한 기술 개발 등에 대해 추진전략 및 계획과 최종 연구목표를 제시함으로서 효율적인 기후변화 대응을 통한 저탄소 사회 구현을 위한 첫 발을 내딛었다.


□ ‘GIST 기후변화대응기술’ 개발과제는 6개의 중과제와 21개의 세부과제로 구성되어 있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제시한 기후기술 로드맵을 기반으로 하는 ▲탄소 저감을 위한 에너지 중립형 사회 인프라 기술개발 ▲탄소활용 고부가가치물질 전환기술 개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Smart Sensor 기반의 환경정보 처리 인공지능 기술 개발 ▲탄소자원화 기술 실증을 위한 핵심공정 요소기술 개발 ▲기후변화 적응을 위한 지속가능 기술 개발 ▲대기 유입 탄소의 3차원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 ▲수소/물 순환 시스템 기반 비탄소 에너지 융합 기술 ▲이산화탄소를 전기화학적 생촉매 공정을 통한 효율적인 일산화탄소로의 전환 등 6개의 중과제(과제 책임자 김경웅, 김영모, 김준하, 박영준, 홍석원 교수)와 21개의 세부과제로 이루어졌으며, GIST 지구․환경공학부, 신소재공학부,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 생명과학부, 융합기술원 및 화학과 등 다양한 분야의 21명의 교수급 연구자들이 참여했다.


□ GIST 지구·환경공학부 김경웅 교수는 “기후변화 적응을 위한 지속가능 기술개발로 주변국의 산업 육성뿐 아니라 지구촌 모든 국가가 참여하는 보편적 기후변화 체제를 마련하고 해외 진출도 함께 추진되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 그 외 연구책임자 다수는 GIST기후변화대응기술 개발과제로 기후기술 핵심 원천 기술 확보 및 실증을 통해 기술개발 성과를 조기 확산 및 실용화하여 기후기술 산업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 김준하 소장은 “4차 산업혁명의 도래로 미래 예측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미래 이슈들에 대한 해결 기술 발굴과 과학기술 전략의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이번 착수회의를 시작으로 GIST 기후변화 대응기술을 통해 다양한 문제들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끝>

콘텐츠담당 : 대외협력팀(T.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