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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로 극복하는 초미세먼지…국민안전 위한 국회 R&D 토론회 개최

  • 대외협력팀
  • 등록일 : 2017.02.27
  • 조회수 : 1166

‘과학기술’로 극복하는 초미세먼지

국민안전 위한 국회 R&D 토론회 개최


- 2.27.(월) 오후 국회 의원회관…미래부 연구사업단 성과 보고 등 발표 및 토론


□ 국가적 과제로 떠오른 초미세먼지 문제를 과학기술을 통해 해결하기 위해 국회와 정부부처 연구사업단, 과학기술특성화대학이 공동 주최하는 R&D 토론회가 국회에서 열린다. 


 ∘ GIST(광주과학기술원)와 산업자원통상위원회 위원장 국민의당 장병완 국회의원,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박홍근 국회의원,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국민의당 간사 김경진 국회의원, 문미옥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 신용현 국회의원(국민의당·비례대표), 이은권 국회의원(자유한국당·대전 중구),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 ‘초미세먼지 피해저감 사업단’은 2월 27일(월) 오후 1시 30분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초미세먼지 피해저감 및 국민안전 R&D 토론회’를 공동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 이번 토론회는 미세먼지가 국민 건강을 위협하고 시민의 불안을 야기하는 ‘공공의 적’이 된 상황에서 미래부 ‘초미세먼지 피해저감 사업단’을 중심으로 진행돼 온 관련 R&D 현황을 점검하고 그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 토론회에는 국민의당 주승용 원내대표와 공동 주최 측인 국회의원들을 비롯해 미래부 홍남기 제1차관, GIST 문승현 총장, ‘초미세먼지 피해저감 사업단’ 박기홍 사업단장(GIST 지구·환경공학부 교수) 및 연구책임자, 미래부 관계자, 산학연 연구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초미세먼지의 정확한 원인 규명과 국민 보호를 위한 과학기술 및 환경 정책에 대한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 토론회 1부에서는 초미세먼지 피해저감 및 국민안전 연구와 관련한 △초미세먼지 대응 과학기술 현황 및 미래 △인체 위해성 △미세먼지 예보 △국민소통 및 정책 등 4개 분야에 대한 주제발표에 이어 미래부 관계자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패널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 2부에서는 ‘초미세먼지 피해저감 사업단’이 2014년 5월 출범한 이후 △초미세먼지 정화용 신소재 마스크 개발 △무필터 초미세먼지 제거장치 개발 △대기환경 유해물질에 의한 아토피 유발기전 규명 및 핵심 치료기술 개발 등 8개 세부 연구과제에서 거둔 성과를 소개하고 토론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 아울러 토론회장에는 사업단의 연구 성과물(ex. 초미세먼지 독성DB, 초미세먼지 마스크, 성능유지형 및 무필터 공기정화장치, 초미세먼지 예보 시스템 등)도 전시될 예정이다.


□ 토론회를 공동 주최한 김경진 국회의원은 “초미세먼지와 관련한 우리나라 과학기술 수준은 아직 선진국에 미치지 못해 관련 과학기술 개발에 더 많은 노력이 집중돼야 한다”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미세먼지라는 국가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민과 국가가 실천해야할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 GIST 문승현 총장은 “미세먼지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미세먼지의 발생과 유입, 집진·저감, 측정·예보, 보호·대응 분야에 대한 근본적이고 과학적인 솔루션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아울러 과학기술과 환경 정책이 긴밀하게 연계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초미세먼지 피해저감 사업단’은 미래부가 추진하는 ‘사회문제 해결형 기술개발사업’의 하나로서, GIST 박기홍 교수를 연구단장으로 지난 2014년 5월 출범했으며 3년 간 총 85억 원의 연구사업비를 지원받는 정부 핵심 연구 사업이다.     <끝>






토론회 포스터

콘텐츠담당 : 대외협력팀(T.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