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multimedia mosaic of moments at GIST
GIST 창업진흥센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 수상
- 예비 창업자 발굴 및 창업 초기 기업 지원을 통한 광주․전남 창업 활성화 기여
□ GIST(광주과학기술원·총장 문승현) 창업진흥센터가 12월 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6 창조경제 벤처창업대전’에서 창업활성화 분야의 창업지원 단체 부문에서 미래창조과학부 표창을 수상했다.
∘ 창업진흥센터는 광주·전남 지역의 예비창업자 발굴과 창업 지원을 위해 입주기업과 지역 내 창업 초기 기업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운영, 창업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 창업진흥센터는 최근 3년간 10개의 창업 지원 사업을 운영하며 59개사의 창업팀을 발굴·지원했으며, 창업 초기 기업 94개사를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 또한 △시제품 제작(기술), 지식재산권 취득, 전시회 참가 및 언론보도 등 마케팅, 기업 1:1컨설팅 등 다양한 영역에서 지원 활동을 펼치고, △기업가 정신 확산과 기술창업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243시간)하였으며, △해외시장 개척 지원, 교류회 및 간담회 개최(58회), 창업 교과목 개설,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 창업동아리 지원 등 광주․전남 지역의 창업분위기 확산과 창업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해 왔다.
□ 기성근 센터장은 “GIST 창업진흥센터는 언제나 기업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맞춤형 창업 지원을 추구해 왔다”며 “앞으로도 광주·전남 지역의 우수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을 발굴해 우수 기업을 육성하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GIST 창업진흥센터는 2000년 중소기업청 지정을 받은 이래 2015년까지 562개의 창업초기기업을 육성, 2342억2600만원의 누적 매출액을 기록하고 2,872명의 고용을 창출했으며 전국창업보육센터 평가에서 총 12회 최우수등급(S)을 획득한 바 있다. <끝>
창업진흥센터 · 대외협력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