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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수 교수, 광주·전남 ‘뉴파워 63인’ 선정
지스트(GIST·광주과학기술원) 생명과학부 전장수 교수가 <광주일보>가 창사 63주년을 기념해 발표한 ‘뉴파워 63인’에 선정됐다.
광주일보는 “전 교수는 연골조직이 닳아 없어지는 퇴행성 관절염의 발병 원인을 규명해 퇴행성관절염 치료제 개발의 실마리를 제공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전 교수는 지난해 2월 생명과학 분야 최고 권위지인 셀(Cell)에 퇴행성관절염의 원인을 규명하는 내용의 논문을 게재하고, 같은 해 8월 ‘이달의 과학기술자상’과 11월 경암학술상을 수상하는 등 탁월한 연구 성과로 주목받았다.
광주일보는 매년 창사일을 기념해 지역의 핵심 동력 역할을 하는 인사들을 발굴·소개하는 ‘광주‧전남 뉴파워 63인’을 발표하고 있다. <끝>
대외협력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