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multimedia mosaic of moments at GIST
현대자동차그룹 정몽구 회장, 지스트 캠퍼스 방문
- 내년 초 들어설 광주 창조경제혁신센터 건립 현장 점검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19일 광주 창조경제혁신센터가 들어설 지스트(GIST‧광주과학기술원)를 방문했다.
정 회장은 이날 낮 12시 20분쯤 지스트 캠퍼스에 도착해 오룡관과 광주 창조경제혁신센터 건립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내년 초 출범 예정인 광주 창조경제혁신센터는 현대차그룹이 광주광역시와 함께 지역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해 구축하고 있는 산학연 협력 거점으로, 신생 창업팀과 중소 벤처 기업들이 사무 공간과 경영 컨설팅을 지원받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정 회장은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세부 운영 프로그램 등 혁신센터 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현대차그룹은 광주 창조경제혁신센터에 대해 친환경차 관련 신산업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그룹의 역량과 노하우를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을 구축하기로 했다. <끝>
홍보기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