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기부 캠페인 <두 바퀴의 꿈>,
첫 달 모금액 2000만원 돌파!
지스트 발전기금이 새 학기를 맞아 9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지스트 사랑 자전거 나눔 캠페인 <두 바퀴의 꿈>이 캠페인 시작 한 달 만에 모금액 2,000만 원을 돌파했다.
9월 1일부터 시작한 <두 바퀴의 꿈> 캠페인을 통해 9월 30일(화) 현재 모금한 금액은 2,367만원으로, 캠페인 한 달 만에 2,000만 원 이상 모금했다.
캠페인 첫 달인 9월에는 지스트대학과 인연을 맺고 있는 교직원들의 기부가 눈에 띄었다. 지스트대학 기초교육학부장을 역임한 황치옥 교수와 이수정 교수, 마이클 예 교수가 학생들의 생활복지 향상을 위해 차례로 캠페인에 동참한 데 이어, 지스트대학 출범을 주도한 학사과정개설위원회 근무 경력이 있는 김지훈 행정원(現 교학팀)과 올해 초까지 지스트대학 학사지원팀에서 학생업무담당을 맡았던 박주영 행정원(現 홍보기금팀)이 학생들을 위해 소중한 기부금을 전해왔다. 또 최근 지스트대학에서 이화여대로 자리를 옮긴 김성호 교수도 지스트대학 학생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거액 기부도 이어지고 있다. 생명과학부 전장수 교수는 최근 경암교육문화재단에서 선정하는 ‘경암학술상’ 수상을 기념해 발전기금 1,000만 원을 약정했다. 전 교수는 “퇴행성 관절염 분야 연구로 좋은 성과를 거두는 데 도움을 준 지스트와 학생들을 위해 기부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지스트 발전기금은 이번 <두 바퀴의 꿈> 캠페인의 성공과 학내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앞으로 재학생과 학부모, 총동문회, 기업 등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끝>
홍보기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