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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미래과학기술지주(주) 법인 설립 및 CEO 선임 완료

  • 이석호
  • 등록일 : 2014.03.20
  • 조회수 : 3456

 

 

 

 

미래과학기술지주(주) 법인설립

및 CEO 선임 완료

 

 

김영호 대표

 

 

□ 과기특성화대학이 공동으로 설립하는 기술지주회사인 미래과학기술지주(주)가 지난 19일 법인설립 및 CEO 선임 절차를 완료하였다.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와 한국과학기술원(총장 강성모, KAIST), 광주과학기술원(총장 김영준, GIST), 대구경북과학기술원(총장 신성철, DGIST), 울산과학기술대학교(총장 조무제, UNIST)는 과기특성화대학 공동 기술지주회사 설립 절차를 지난 19일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o 과기특성화대학 공동 기술지주회사의 회사명은 과기특성화대학의 우수 기술을 활용하여 세계적인 기술벤처를 육성하고 한국 경제의 신성장 동력을 창출한다는 의미에서‘미래과학기술지주(주)(영문명: Mirae Holdings,Ltd.)’로 확정하였다. 

 

 o 미래과학기술지주(주)는 각 대학의 출자를 통해 자본금 20억으로 출범하였으며 2018년까지 총 140억원의 자본금이 출자될 예정이다.  

 

  - 다만, 울산과학기술대학교는 과기원전환을 위한‘국립대학법인 울산과학기술대학교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처리가 미완료 됨에 따라 이번 미래과학기술지주(주) 최초 설립 시 참여하지 못하였으며, 향후 과기원 전환이 완료된 후 추가 출자를 통해 참여할 계획이다. 

   ※ (추진경과) 공동기술지주회사 설립 실무추진단 출범(‘13.9.25)→ 공동기술지주회사 설립을 위한 협약 체결(‘13.10.28)→법인설립 등기(‘14.3.19)

 

  - 과기특성화대학 중 하나인 POSTECH의 경우 기존에 설립된 자체 기술지주회사와 미래과학기술지주(주) 간의 긴밀한 협력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한편, 미래과학기술지주(주)는 공개모집을 통해 초대 CEO로 김영호 씨를 선임하였다. 김영호 대표는 전북지역대학연합기술지주회사 대표이사, 보스톤 창투 투자총괄 부사장, 민간 대기업에서의 신사업기획 및 사내벤처육성 업무 경력을 바탕으로 대학의 기술을 시장에 이어줄 수 있는 적임자로 평가되어 초대 CEO로 낙점되었다.

 

    ※ (추진경과) CEO 모집공고(‘14.1.6~)→서류접수마감(~1.23, 총16명 지원)→1차 서류심사(1.28, 6인 선발)→2차 발표평가(2.18, 3인 선발)→최종평가(2.26)→신원조회/신체검사(~3.19)

 

 o 김영호 대표는 “과학기술특성화대학은 과학기술분야에 특화된 연구중심대학으로 최고 석학들이 연구한 우수한 R&D 결과물이 창출되는 곳이다. 우수한 연구성과가 사장되지 않도록 시장의 요구에 부합하는 우수한 기술을 발굴하여 사업화하는 기술지주회사의 초대 CEO로서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되어 양 어깨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라고 초대 CEO로 선임된 소감을 밝히고, “기술지주회사는 국내에서는 아직 성숙되지 않은 초창기 사업모델이다. 미래과학기술지주회사가 빠른 시간안에 글로벌한 기술지주회사가 될 수 있도록 초석을 다짐으로써 과학기술특성화대학의 연구개발 생산성을 증대시키고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도록 하겠다.”라며 각오를 밝혔다.      <끝>

 

 

미래창조과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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