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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지스트 등 5개 과기특성화大 기술사업화 선도모델 구축 MOU 체결

  • 이석호
  • 등록일 : 2013.05.15
  • 조회수 : 4381

 

 

지스트 등 5개 과기특성화大,

기술사업화 퍼스트무버로 나선다

- 15일 기술사업화 선도모델 구축을 위한 MOU 체결 -

 

MOU

(왼쪽부터) 조무제 UNIST 총장, 신성철 DGIST 총장, 김영준 GIST 총장, 김용민 POSTECH 총장, 강성모 KAIST 총장

 

 

□ 5개 과기특성화대학(KAIST 총장 강성모, GIST 총장 김영준, DGIST 총장 신성철, UNIST 총장 조무제, POSTECH 총장 김용민)은 15일 오후 미래부 대회의실에서 “과기특성화대학 기술사업화 선도모델 구축 방안: Five STAR (Science and Technology After R&D) Initiative”를 발표하고, 선도모델 구축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 과기특성화대학과 미래부가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방안은 과기특성화대학의 연구개발성과를 실험실 밖으로 끌어내어 신산업을 육성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 과기특성화대학은 공동 발표문을 통해 “과기특성화대학이 우수한 과학기술 인재양성과 R&D를 통해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기반이 되어 왔듯이 최근의 경기침체를 타개할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하여, 창조경제를 꽃피우기 위한 밑거름이 되어야한다는 데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면서 “과기특성화대학이 함께 기술사업화의 선도모델을 만들어 나간다면 세계적 수준의 혁신기업과 창업엘리트를 배출할 수 있을 것” 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이번 방안에는,

  o 5개 과기특성화대학 주도로 정부, 민간투자자가 공동 참여하는 과기특성화대학 전용펀드를 조성하여 교수, 연구원, 학생들의 기술창업 시 초기자금 확보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기술창업에 특화된 교육커리큘럼을 개발하여 창업엘리트를 육성하는 계획과,

  o 대학별 산학협력단 기능을 기술사업화 중심으로 조정하고, 전문인력을 충원하여 기술사업화 전주기에 걸쳐 One-Stop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조직 개편 방안,

  o 교수, 연구원들이 기술창업을 위해 실험실 문을 쉽게 나갔다가 언제든지 돌아올 수 있도록 휴‧겸직 기간을 연장하고, 창업자들의 위험을 분담할 수 있도록 창업수당을 지급하는 방안 등 창업걸림돌을 제거하는 제도 개선 등이 포함되어 있다.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는 “Five STAR(Science and Technology After R&D) Initiative”를 통해 과기특성화대학이 함께 기술사업화를 위해서 힘을 모은 만큼, 미국의 스탠포드대학처럼 세계를 선도하는 대학 기술사업화의 모범사례가 되도록 지원해 나가는 한편, 이를 타 대학들도 벤치마킹 할 수 있도록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끝>

 

 

 

미래창조과학부‧지스트 홍보기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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