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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지스트, 우주항공‧국방용 광섬유 레이저 개발 나선다

  • 이석호
  • 등록일 : 2012.11.21
  • 조회수 : 4644

지스트, 차세대 광섬유 레이저기술 개발 나선다

                - 스위스 베른대학 IAP연구소 및 삼성탈레스(주)와
                   국제공동연구센터 설립
                - 항공‧우주‧국방용 차세대 광섬유 레이저 개발
                - 국가 핵심기술 개발 및 국내 광산업 발전에 기여

 

지스트 APRI-베른대학-삼성탈레스 국제공동연구센터 개소식

 

 

  광주과학기술원(GIST‧지스트‧총장 김영준)은 고등광기술연구소(APRI‧소장 이인원)와 스위스 베른대학 및 삼성탈레스㈜와 공동으로 항공우주 및 국방 분야에서 활용하는 고성능 광섬유 레이저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고성능광섬유레이저국제공동연구센터를 설립했다고 20일 밝혔다. 

 

  지스트 고등광기술연구소가 주관하고 스위스 베른대학 응용물리연구소(IAP)와 삼성탈레스㈜가 참여해 설립한 고성능광섬유 레이저국제공동연구센터는 오는 2018년까지 첨단 마이크로 산업, 우주항공 및 국방 분야에 적용이 가능한 고출력, 고에너지 광섬유 레이저 기술을 개발하고, 광섬유 레이저 시스템 관련 요소기술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러한 광섬유 레이저 시스템은 극한의 환경조건에서 안정적인 동작이 가능한 고부가가치 산업일 뿐만 아니라 우주항공 및 국방 분야에서 차세대 무기개발에 활용하기 위해 반드시 확보해야 할 유력한 핵심기술이다.

 

APRI

 

  이인원 소장은 “고등광기술연구소는 설립 이후 지난 10여년간 고  성능 광섬유 연구개발을 수행중이며, 이 분야에서 세계 최고수준의 연구기술력을 보유한 베른대학 및 국내 대기업인 삼성탈레스가 참여하는 명실상부한 국제 산학연 공동연구센터가 설립됨으로써, 향후 항공우주 및 국방 분야 레이저 기술을 선도하는 세계적인 연구개발의 메카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개소식은 20일(화) 오전 11시 광주과학기술원 이인원 연구소장, 정성호 연구처장, 베른대학 Thomas Feurer 연구소장, 삼성탈레스㈜ 변승완 대표이사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끝>

 

 

지스트 APRI‧홍보기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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