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multimedia mosaic of moments at GIST
대학총장협의회 구성
5개 과학기술특성화대학 총장들이 교육 및 연구분야 협력을 위해 머리를 맞대기 시작했다.
광주과학기술원(GIST) 선우중호 총장, KAIST 서남표 총장,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신성철 총장, 울산과기대(UNIST) 조무제 총장, 포스텍 김용민 총장 등 5개 과학기술특화대학 총장은 교육과학기술부 이진석 과학기술인재관과 11일 GIST에서 회의를 열고, 5개 대학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들 대학은 `5개 과학기술특화대학 총장협의회"를 구성, 정기적인 회의를 갖고 협력분야를 넓혀가기로 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입시위주로 운영되는 과학고 교육과정을 개선을 위해 조기졸업 제도 개선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였고, 차기 회의는 KAIST에서 4월 중 개최하기로 했다.
한편 교과부는 5개 특화대학 발전을 위해 2월 중 과학기술특화대학간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