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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ST 학사과정 캠퍼스 및 신재생에너지연구소,
제6회 대한민국 생태환경건축대상 설계부문 대상 수상
<제6회 대한민국생태환경건축대상 설계부문 대상 수상작 GIST 학사과정 캠퍼스 조감도>
광주과학기술원(GIST, 총장 선우중호)은 현재 신축 중인 ‘GIST 학사과정 캠퍼스 및 신재생에너지 연구소’가 ‘제6회 대한민국 생태환경건축대상’ 설계부분에서 대상에 수상하였다고 28일 밝혔다.
생태환경건축대상은 (사)한국생태환경건축학회 주최로 2006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생태건축에 대한 관심증대와 친환경 패러다임의 확산을 위해 설계, 기술, 정책의 각 분야별로 생태건축의 우수사례를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대상을 받은 작품인 ‘GIST 학사과정 캠퍼스 및 신재생에너지 연구소’는 지하1층~지상8층 구성된 건물로 2012년 준공될 예정이며,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희림)가 설계를 담당하였다.
GIST의 학사과정 캠퍼스는 저에너지 저탄소 그린 캠퍼스 구현을 가장 중요한 목표로 계획됐다. 이에 따라 태양광, 지열, 풍력 등 자연 에너지와 우수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스마트 그린빌딩 외벽 시스템의 구현과 저탄소 녹색교통 도입 등을 통해, 대학 캠퍼스 최초로 최우수 친환경건축물 예비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GIST 차종표 건설팀장은 “우수한 친환경 설계기술과 참신한 디자인으로 최고의 그린 캠퍼스를 구현하려는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고 말했다. 희림건축 관계자는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친환경디자인 선두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희림건축은 △2006년 `제주노형 휴먼시아` △2008년 `SK케미칼에코랩` △2010년 `성남판교휴먼시아`에 이어 이번에 4번째로 대상을 수상했다.
매일경제(11월 28일자 기사 링크) :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1&no=768248
서울경제(11월 28일자 기사 링크) : http://economy.hankooki.com/ArticleView/ArticleView.php?url=estate/201111/e20111128140125117840.htm&ver=v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