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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ST 대학의 경쟁력, ‘기초과학’과 ‘인문사회’의 융합! (동아일보 특집)

  • 남궁수
  • 등록일 : 2011.06.14
  • 조회수 : 3429

GIST 대학의 경쟁력, ‘기초과학’과 ‘인문사회’의 융합! 

 

GIST 대학은 통합적 사고를 갖춘 창의적 과학인재 양성을 위해 기초과학은 물론, 인문사회 강의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사진은 GIST 대학 ‘한국 경제의 이해’ 수업장면


 7일 오후 4시 광주 북구 오룡동 광주과학기술원(GIST) 캠퍼스 내 오룡관 2층 204호 강의실. 100명 넘게 수용 가능한 강의실엔 GIST 학부 재학생 19명이 앉아있었다. 강의 제목은 ‘한국 경제의 이해’. 수업을 진행하는 안석교 GIST 경제학과 교수는 강단에 서서 ‘선진국의 경영기법’ ‘경제발전과 기술혁신의 상관관계’ 등을 설명했다. 대부분의 GIST 학부 재학생들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인문·사회학 강의를 중점적으로 듣는다. 통합적 사고를 갖춘 창의적 과학인재를 기르겠다는 학교 측의 의지다. 학기마다 50여개의 인문·사회 강의가 개설되며 학생들은 졸업 때까지 인문·사회관련 32학점을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오승용 GIST 대학 학생회장(18·2학년)은 “수강생이 소규모이기 때문에 자연스레 문답과 토론 위주로 수업이 진행된다”면서 “지난 학기엔 ‘정보사회론’ 강의를 들으며 정보통신기술이 사회적으로 어떤 의미를 갖고, 어떤 방식으로 활용될 수 있는지를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공계 열풍이 다시금 불고 있다. 2일 치러진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 6월 모의고사에서 자연계열 학생이 주로 치르는 수리 ‘가’형 응시자 수가 3만 명 이상 증가하는 등 ‘과학인재’를 꿈꾸는 고교생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최근 GIST 대학이 많은 고교생들의 주목을 받는 것도 같은 맥락. GIST 대학은 연구중심 대학원 GIST가 2010년 신설한 4년제 학부과정. 신입생 모집 첫 해부터 2011학년도까지 매년 8 대 1의 경쟁률을 보일만큼 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GIST는 연구중심 대학원으로서는 이미 세계적인 연구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지난해 9월 영국 대학평가기관 QS가 발표한 ‘2010년 세계 대학평가’에선 교수 1인당 논문 피인용 수 부문 세계 10위를 기록했을 정도.

그렇다면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역량을 자랑하는 GIST의 학부과정은 어떤 경쟁력을 갖추고 있을까? 지금부터 GIST 대학의 경쟁력을 속속들이 알아보자

 

※ 세부내용은 동아일보 특집기사<6월 14일> 내용 참조

    http://news.donga.com/3/all/20110613/379839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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