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multimedia mosaic of moments at GIST
"21세기 창조적 경영리더십" 배워볼까
GIST와 중국 칭화대는 함께 급변하는 기술변화와 국제화 패러다임에 창조적으로 대처하는 21세기형 CEO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한다.
6일 광주과학기술원(GIST, 총장 선우중호) 기술경영아카데미에 따르면 급변하는 기술변화와 국제화 패러다임에 창조적으로 대처하는 21세기형 CEO 양성을 위해 중국 칭화대 경제관리대학(SEM)과 "제1기 테크노 CEO 프로그램"을 개설해 운영한다.
강의는 △스마트 코리아, 유라시안 네트워크 △개발도상국의 물문제와 적정기술 및 맞춤형 지원방안 △저탄소 녹색성장과 고탄소 지속성장 △21세기 미술관 건축의 방향 △광통신 기술에 대한 비즈니스 접근방법 △중국의 문화대국 전략 △글로벌 시대의 리더십 △감성커뮤니케이션&리더십 △아름다운 음악과 삶 등이다.
교육은 8일부터 6월24일까지 16회에 걸쳐 공사기업의 최고경영자 및 임원이나 학계 및 비영리기관 단체의 경영자 , 전문직 및 직능별 대표자 등 40명을 대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15회 교육까지는 GIST 오룡관에서 진행되며, 16회 교육은 6월21일부터 24일까지 중국 칭화대학교에서 교육과 수료식이 이뤄진다.
수료자에게는 GIST 총장·칭화대 경제관리대학 수료증 수여와 원내 산학연 기술협력 및 기술자문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김영준 부총장은 “각계각층의 최고경영자와 관리자에게 미래 경영환경 변화를 신속히 파악하고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 경영능력을 겸비할 수 있도록 창조적 경영리더십 역량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훌륭한 자질의 경영자를 배출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GIST 기술경영아카데미는 2010년 7월 칭화대와 합작협의서를 체결한 바 있다.
<2011. 3. 8(화) Tsinghua-SEM Techno CEO Program 개강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