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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ST, 16일 2010학년도 학위수여식 개최
- 박사 48명, 석사 125명 고급 과학기술인재 배출 - 박사졸업생 1인당 SCI논문 평균 5.13편 세계적 수준 □ GIST(광주과학기술원, 총장 선우중호)는 오는 16일 오후 2시 오룡관 대강당에서 교직원 및 학부모, 학생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학년도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 이날 학위를 받는 박사의 경우 재학기간 동안 SCI(과학기술논문색인집) 등재 논문편수가 1인당 평균 5.13편을 기록하여 GIST 박사 졸업생의 실력이 세계적 수준으로 도달했음을 입증했다.
□ 이날 졸업식에는 이색 졸업생들도 눈길을 끌었다. 생명과학부 권호근 박사와 소재선 박사 이상 2명은 졸업 후 하버드대 의과대학 박사후연구원으로 초빙되었다. 권호근 박사의 경우, 재학 중 아토피 관절염과 같은 면역질환 예방 및 치료용 유산균을 개발하였으며, 한국야쿠르트에 기술이전하여 현재 상용화를 눈앞에 두고 있다. 소재선 박사의 경우, 재학 중 관절염 예방 및 치료 후보물질 발굴하여 (주)NS자연건강에 기술이전을 완료하였다.
□ 한편 지난 97년 첫 졸업생을 배출한 GIST는 이날 학위수여식까지 박사 545명, 석사 2,210명, 모두 2,755명의 고급과학기술인력을 배출하게 됐다.
(보도사진, 2010학년도 학위수여식 2011. 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