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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ST, "풍력ㆍLED 응용산업 키우자" 제안 - 일자리 창출․지역경제 활성화 효과 - 신산업 성공 위해 산업화 필요
광주과학기술원(GIST, 총장 선우중호) 과학기술응용연구소(GTI) 박성주 소장은 지난 11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11신년대기획 심포지엄 연설자로 참여했다.
〈보도사진 : 2011 신년대기획 심포지엄 2011. 1. 11.〉
이번 2011 신년대기획 심포지엄은 광주방송(KBC)와 광주상공회의소 등 4개 상의가 공동으로 주관하였으며 ‘광주․전남 신산업 기획창출과 전략’이라는 주제로 개최되었다. 강운태 광주시장, 박준영 전라남도지사, 박홍석 광주 상공회의소 회장, 박상욱 서울대 교수 등 유력인사가 참석하였다.
박성주 GTI 소장은 이날 심포지엄에서 “호남광역경제권선도산업 프로젝트이면서 정부의 신성장동력산업이기도 한 풍력과 LED를 응용한 신신업을 광주․전남에서 도출, 육성하자.”고 제안하였다.
신산업 분야별 액션 프로그램 및 정책을 주 내용으로 한 주제발표를 통해 "신산업 성공을 위해서는 별도의 산업화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며 "이 지역에서는 도시형·소형 풍력연구센터 인증을 추진하고, 광산업 경험을 바탕으로 LED 조명산업을 강화하는 등 풍력과 LED를 응용한 지역 신산업을 육성하면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정부가 현재 추진중인 "5+2 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중 호남광역경제권은 신재생에너지와 친환경부품소재 등 2개 분야에 태양광, 풍력, 전기버스, LED 등 4개 프로젝트로 구성돼 있다.또한 정부는 지난 2009년 신성장동력산업으로 신재생에너지, LED응용 등을 포함한 녹색기술산업과 첨단융합산업, 고부가서비스산업 등 3대 분야 17개 신성장동력을 확정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오늘 21일 밤 12시 15분부터 K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