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multimedia mosaic of moments at GIST
GIST 이용탁, 이탁희 교수
나노코리아 2010에서 "나노연구혁신상" 수상
이용탁 교수(우측 첫번째)와 이탁희 교수 (우측 세번째) 수상장면
GIST가 국내 최대의 나노축제인 "나노코리아 2010"에서 우수한 나노연구 역량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GIST 이용탁 교수(정보통신공학부)와 이탁희 교수(신소재공학부)는 18일 개막된 나노코리아 2010 (Nano Korea 2010)에서 나란히 "나노연구혁신상"을 수상하였다.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명의로 수여되는 이번 상은 나노연구에 있어 탁월한 연구업적을 기록한 연구자 3명을 선정하는데, 두 교수는 KAIST의 김도현 교수(생명화학공학과)와 함께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GIST 이용탁 교수는 최근 선형 유효굴절률을 갖는 파라볼랴형 초광대역 무반사 나노구조를 개발하는 등 광 기능 소자 연구의 우수 성과를 인정받았으며, 이탁희 교수는 분자전자소자 및 유기메모리소자 등의 분야 연구를 이끌어오며, 단일 분자 기반의 나노 트랜지스터 소자내에서 전하가 움직이는 메커니즘을 세계처음으로 규명한 바 있다.
"나노연구혁신상"을 포함한 나노코리아 2010 어워드시상식은 18일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었다.
한편, 나노코리아(Nano Korea)는 국내외 나노관련 산학연 전문가가 참가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행사로 나노관련 전시회와 학술대회가 함께 개최된다.
[언론보도]
전자신문 (2010.8.18)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100816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