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multimedia mosaic of moments at GIST
제 1 회 에르틀 심포지움 개최 신재생에너지 세계적 석학 대거 참석
광주과학기술원(GIST, 총장 선우중호) 노벨에르틀실용촉매센터는 14일까지 원내 오룡관에서 에르틀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약 250여명이 참가해 지난 11일부터 시작된 이번 심포지움에는 마르쿠스 아이습르트 교수를 포함한 독일항공우주연구소의 안드레아스 프리드리히 교수, 스위스연방공대 휴버트 지롯교수, 네덜란드 라이덴 대학의 마크 코퍼 교수 등 화학 및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들이 대거 참가해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신기술 소개 및 관련 동향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광주과학기술원 노벨에르틀실용촉매센터는 지난 2007년 노벨화학상을 수상한 독일의 게르하르드 에르틀(Gerhard Ertl) 교수의 이름을 따 지난 해 6월 설립되었으며, 연료전지 촉매개발 등의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