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multimedia mosaic of moments at GIST
교수 논문 피인용 아시아1위 GIST 선우중호 원장 인터뷰
“국제논문 일정 수 발표 않으면 승진 안 돼”
“교수 평가를 양보다 질적으로 엄격하게 하고, 전략 분야를 집중 육성한 것이 교수 논문 피인용 부문에서 세계 14위, 아시아 1위에 오른 비결이지요.”
선우중호(69·사진) 광주과기원장의 말이다. 선우 원장은 영국 대학평가기관인 ‘더 타임스-QS’의 세계대학 평가에서 이런 결과를 받은 것을 자축하는 잔치를 최근 서울과 광주에서 열기도 했다.
광주과기원은 현재는 대학원 과정만 있는 대학원대학이다. 내년에는 학부 신입생들이 처음 들어와 일반 대학체제로 바뀐다.
-교수 논문의 피인용 횟수 부문에서 상위에 오른 것의 의미는.
-교수들의 평가 시스템을 설명해 달라.
-내년 학부 신입생이 처음 들어오는데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목표가 있다면.
<2009.12.11 중앙일보 박방주 과학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