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multimedia mosaic of moments at GIST
광주과학기술원(GIST, 원장 선우중호) 환경공학과 김인수 교수가 2009년 한림원 정회원으로 선출되어 지난 20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한 2009년 신입 정회원 환영식에 참석하였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1994년 설립되어 과학기술에 전문적인 경륜과 식견을 가진 석학들을 회원으로 하여 각 부문별로 전문성을 활용함으로써 국가 과학기술의 진흥과 창달에 기여하고 있는 한국 최고의 과학기술 전문가의 모임이라 할 수 있다.
현재 정회원의 수는 476명이며 그 최대 인원을 500명 이내로 제한하여 한국 최고의 과학 전문 지식인만이 회원 자격이 주어진다.
2009년 11월 현재 광주전남 지역의 회원의 수는 총 7명으로 그중 5명이 광주과학기술원 소속이다.
김교수는 광주과학기술원 초대 부임 교수로 광주과학기술원이 국내 정상급 연구중심 대학이 되도록 지대한 공헌을 하였고 환경공학분야의 후진양성에 매진하였으며, 특히 수 처리 공학 분야에서 국내/국외에 그 역량을 강화하는데 선두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현재 2006년 시작한 국토해양부 VC-10 사업중의 하나인 해수담수화플랜트사업단의 단장으로서 50여개의 기관이 넘는 과제참여자와 함께 국가 R&D 사업의 발전의 선두를 담당함으로써 세계적인 기술개발을 통하여 국익창출의 책임을 지고 있다.
환경공학과 김인수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