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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ST 한국입자에어로졸 학회서 논문상 등 휩쓸어

  • 김효정
  • 등록일 : 2009.07.20
  • 조회수 : 2763

GIST, 한국입자에어로졸 학술대회에서 상 휩쓸어




우수발표상 2개, 우수 포스터상 3개 수상



 



 



광주과학기술원(원장․선우중호) 환경공학과 대기 에어로졸 연구팀은 최근 용평에서 열린 2009년도 한국입자에어로졸 학회에서 2개의 우수발표상, 3개의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




이번 학회 공동조직위원장을 맡았던 광주과학기술원 환경공학과 박기홍, 송철한 교수에 따르면 대기 에어로졸의 지상관측, 원격탐사, 인공위성 모니터링 및 모델링 분야에서 연구가 탁월하고 국내 에어로졸 분야 연구를 선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에어로졸이란 공기 중에 부유한 입자상 물질로 황사, 미세먼지, 나노입자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기후변화 및 인체의 건강에 나쁜 영향을 주는 걸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열린 한국입자에어로졸 학회에서는 약 300명의 연구자가 참석하였으며 총 173 편의 논문이 발표되었다.



 



이중 우수발표논문상 (총8편), 우수포스터상 (총9편)을 선정하였고, 그 중 광주과학기술원 환경공학과에서 우수발표논문상 2편, 우수포스터상 3편을 차지 하였다.




한국입자에어로졸 학회는 에어로졸 연구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단체로



국내의 입자에어로졸 분야의 구심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담당하고 있다.




광주과학기술원 환경공학과 박기홍 교수는 “이번 수상은 광주과학기술원 에어로졸 관련 연구팀이 국내 최고 수준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으며 앞으로도 연구에 적극 매진해 에어로졸 모니터링 및 모델링 기술을 한층 발전시키고 개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광주과학기술원 환경공학과 에서는 총 4명의 교수 (김영준, 송철한, 박기홍, Detlef Muller)가 에어로졸 관련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2009.7.14 뉴시스,광주,광남,무등,호남매일,전광일보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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