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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트(GIST), 의료산업기술 선도할 ‘메디컬 파이오니아’ 인재 모집
최첨단 과학기술의 혁신을 주도하는 지스트(GIST, 광주과학기술원)가 미래형 의료산업기술을 선도할 최고의 ‘메디컬 파이오니아(Medical Pioneer)’ 인재 양성에 나선다.
지스트(원장 선우중호)는 의학(치의대, 한의대 포함) 및 이공계 졸업생을 대상으로 암 조기 진단 및 치료용 의료시스템과 같은 실용적인 융합학문을 교육하는 "석박사 학위과정 (MS, Ph.D.)’을 마련하고, 2009학년도 봄학기 인재 모집에 들어간다.
의사를 위한(=>대상으로 한) 석박사 학위과정은 약 20년 전 미국에서 의ㆍ생명공학자 양성을 위한 대학원 과정으로 시작되어 현재는 하버드대, 존스홉킨스대 등 30여 의과대학에 설치돼 있다. 국내에서도 카이스트와 서울대가 의사를 대상으로 금년부터 의과학 교육을 실시한 데 이어, 같은 시기에 지스트가 의료시스템공학 학제학부(SMSE: School of Medical System Engineer, 학제학부장 이종현)를 개설하면서 본격화되고 있다.
지스트 SMSE는 의료시스템공학 교육에 의한 실용적 의료기술 분야의 선도적 역할을 표방한다는 점에서 카이스트 및 서울대와 차별화된다. 지스트 SMSE는 바이오나 생명과학 위주의 의과학자 양성에 주력하는 카이스트나 서울대와는 달리, 지스트가 자랑하는 첨단 공학기술 및 연구 인프라를 바탕으로 의료 진단, 치료 시스템 연구를 통해 실제 응용가능한 교육 (Application Oriented Education)에 목표를 두고 있다. 따라서 지스트는 의과학이 아닌 의료시스템공학 과정을 운영하고 이를 위해 의학계열 졸업자의 특성에 따른 ‘맞춤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지스트 SMSE는 암 조기 진단 및 치료용 의료시스템, 의료용 마이크로/나노 계측소자, 복합형 첨단 의료영상 시스템, 수술용 정밀 로봇, 생체재료 개발 및 조직공학 응용 등과 같은 미래의 첨단 의료산업용 핵심기술과 관련된 교육에 집중할 계획이다. 졸업 후에는 의학박사 겸 공학박사(M.D.-Ph.D.)로서 대학병원의 교수, 의료산업체의 CEO, 핵심 연구전문의 및 의료 전문가 (공공정책, 법의학) 등 국내외에서 폭 넓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지스트 SMSE 이종현 학제학부장은 “SMSE는 의학계열 및 이공계 전공자를 대상으로 의료시스템공학 분야의 세계적인 ‘메디칼 파이오니아’를 양성하기 위해 개설된 과정이다”며, “지스트는 우수 인재를 유치하기 위해 학생 전원에게 학비 전액면제, 숙소 제공, 전 과목 영어강의, 병역 특례 혜택, 기본 장학금 및 SMSE 장학금 그리고 해외연수 지원 등 파격적 조건의 특전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2009학년도 모집인원은 15명 내외이며, 오는 10월 23일부터 홈페이지(www.gist.ac.kr)를 통해 지원서류를 배부한다. <홍보협력팀, 2008.10.8>
<언론보도 현황>
1. 08.10.8일자 보도
- YTN온라인, 조선일보 온라인, 한겨레 온라인, 노컷뉴스온라인, 파란, 브레이크뉴스, Icross 뉴스, 전남조은뉴스, 굿데이스포츠
2. 08.10.9일자 보도
-마이데일리, K 모바일,
-뉴시스
3. 2008.10.15~10.17 보도
- 조선일보, 아시아투데이, 디지털타임스, 조선일보온라인, 한국경제온라인, 매경, 아시아경제, 전자신문, 디지털타임스
- 전남일보, 전남매일, 무등일보, 광남일보, 호남매일, 연합뉴스, 파란, K모바일, e 헬스통신
4. 주간동아 No.658/2008.10.28, 32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