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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트 김영준 교수, 도약연구사업 ‘선정’
연 최대 4억원씩 5년간 연구지원비 받아
지스트(GIST, 광주과학기술원) 김영준(환경공학과, 사진) 교수가 교육과학기술부가 시행하고 있는 도약연구지원사업의 신규과제에 선정돼 연 3-4억원씩 5년간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지스트(원장직무대행 문승현)에 따르면 김영준 교수가 구성한 ‘대기환경 통합 진단·예측 연구단’이 교과부 2008년 도약연구지원사업 신규과제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김영준 교수 연구단은 연간 3-4억원씩 5년간 최대 20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다.
도약연구지원사업은 기존의 중·대형 국가기초연구사업 수행을 통해 우수업적을 이룬 중견연구자가 세계적인 연구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연간 2~5억원 내외로 최장 5년간 지원된다. 김영준교수는 지난 1999년 7월부터 2008년 2월까지 9년간 교과부로부터 우수연구센터사업의 일환으로 지원받은 ‘환경모니터링신기술연구센터’ 사업을 수행한 바 있으며, 도약연구지원사업은 그 후속 사업이다.
2008년도 도약연구지원사업은 접수과제에 대해 전문가가 분야별로 3단계의 심의를 거쳐 23개의 과제를 신규로 선정했다. <홍보협력팀, 2008.5.22>
<언론보도 현황>
-광주매일신문, 전남일보, 전남매일
<English>
Young-Joon Kim, a professor of the dept. of Environmental Sci. & Eng., was selected as one of the researchers for the "도약 Research Project" organized by Ministry of Education, Science, and Technology (MEST) to receive 200~500 million won per year for 5 yea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