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multimedia mosaic of moments at GIST
GIST 원장 후보 2명으로 압축
이사회 최종 후보 선발 예정
제5대 GIST(지스트, 광주과학기술원) 원장 후보가 선우중호 전서울대총장과 이관행 광주과학기술원 기전공학과 교수, 2명으로 압축됐다.
1일 GIST(원장직무대행 문승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원장후보추천위원회를 열어 제5대 원장에 공모 신청한 7명의 응모자 가운데 면접심사 등을 거쳐 선우중호 전 서울대총장과 이관행 광주과학기술원 기전공학과 교수, 2명을 최종 선발했다.
이에 따라 GIST는 빠른 시일 내에 이사회를 개최하여 최종후보를 선발할 예정이다. 11명으로 구성된 이사회는 면접 등을 통해 과반수의 추천을 받은 최종 후보를 선정, 교육과학기술부에 승인을 요청할 계획이다. 교육과학기술부의 승인을 받은 차기 원장은 임기 4년 동안 서남권 첨단과학기술의 요람 GIST를 끌어가게 된다.
한편 지난달 24일까지 마감한 GIST 제5대 원장 공모 결과, 김만원 전 고등과학원장, 박찬국 전 전남대 부총장, 선우중호 전 서울대 총장, 신상모 광주과기원 기전공학과 연구교수, 양규환 전 한국생명공학연구원장, 이관행 광주과기원 기전공학과 교수, 정규석 전 대구.경북과학기술연구원장 등 7명이 응모했다. <홍보협력팀, 2008.5.1>
<언론보도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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