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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공학과 이재영 교수 인터뷰 독일잡지에 실려

  • 김효정
  • 등록일 : 2009.06.04
  • 조회수 : 2819

‘녹색’ 프로젝트의 든든한 파트너




한국과 독일, 아름다운 동행 (Starke Partner)




환경공학과 이재영 교수 인터뷰 독일잡지에 실려



 





광주과기원(GIST, 원장․선우중호) 환경공학과 이재영 교수 인터뷰가 지난 4월 26일 독일잡지인 ‘영 져머니(Young Germany)"에 소개되었다.




독일 외무부에서 지원하는 ‘영 져머니"는 독일 문화, 언어, 유학, 취업 등의 정보와, 독일 정부의 여러 기관과 함께 교육․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젊은 학자나 학생들에게 진보적인 소식을 알려주는 인터넷 포털 싸이트이다.




이 교수의 인터뷰는 한국독일동문네트워크(아데코, Alumninetzwerk Deutschland - Korea)의 추천으로 진행되었다.




독일과 한국 교환학생에게 중요한 역할을 하는 독일학술교류처(DAAD, Deutscher Akademische Austauschdienst)와 더불어  아데코는 독일 외무부의 지원으로 독일학술교류처와 주한 독일대사관, 여러 독일 동문들이 협력하여 결성된 세계적으로 가장 큰 국가 차원의 네트워크 이다.




독일학술교류처 서울사무소 대표 미하엘 파울루스씨는 “아데코는 파트너 중개와 같은 역할을 한다. 귀국한 독일 동문들과 한국의 기업 및 학계 간에 교류의 기회를 마련해 준다”고 말했다.



 



‘영 져머니’는 “한국과 독일이 수많은 대학․기업간 협력을 통해 견실한 파트너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고 언급하며 이에 중요한 역할을 차지한 사람으로 이 교수를 소개했다.




2001년 독일 프리츠하버연구소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그는 독일학술교류처의 도움으로 박사과정의 지도교수를 만났다. 이 교수의 지도교수는 2007년 노벨 화학상 수상자인 에르틀 교수다.




이 교수는 지도교수의 이름을 따, 올해 GIST 내에 "에르틀 실용촉매 연구센터‘ (ERTL Center for Electrochemistry and Catalysis) 를 설립하였고 현재 에르틀 교수와 연료전지 촉매개발 분야에서 매우 활발한 공동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이 교수는 인터뷰에서 “독일은 기초학문(전기화학)을 연구하기에 전 세계에서 가장 좋은 나라이며, 학업 지원 프로그램도 다른 나라보다 훌륭하다”고 말했다.




 ‘영 져머니’는 “한국과 독일은 신재생 에너지와 환경기술 분야와 같은 ‘녹색’ 프로젝트 수행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하여 든든한 파트너로 발전해 갈 것이다.”라며 두 나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하여 세계를 주도하는 경쟁력을 갖추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2009.6.1 홍보협력팀)



 



<2009.6.2 전자신문, 뉴시스, 남도일보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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