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multimedia mosaic of moments at GIST
지스트, 최근 12년간 교수 1인당 논문 수 전국 1위
1995년부터 2006년까지 12년간 과학기술논문색인(SCI)급 논문 발표 수는 서울대가 가장 많았지만 교수 1인당 논문발표 수에선 광주과학기술원이 1위를 차지했다.
한국학술진흥재단이 포스텍(포항공대) 학술정보원과 함께 1995년부터 2006년까지 국내 대학 및 연구소에서 발표한 SCI급 논문 25만7106편을 분석한 결과 광주과학기술원이 교수 1인당 발표 수 41.82편으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GIST(지스트, 원장직무대행 문승현)는 12년간 교수 1인당 41.82편의 논문을 발표한 것으로 나타났다. KAIST가 40.67편으로 2위, 포스텍이 40.17편으로 3위였다. 이들 대학에선 교수 1명이 매년 3편 이상의 논문을 쓴 셈이다. 학과를 공학 및 자연과학 분야로 특화하고 연구예산을 집중하는 전략이 효과를 냈다는 분석이다.
서울대는 19.62편으로 4위를 차지했고, 연세대는 9.98편, 한국정보통신대는 9.96편, 성균관대는 9.76편, 고려대 9.15편의 순이었다. <홍보협력팀, 2008.2.12>
<언론보도 현황>
- 동아일보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