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multimedia mosaic of moments at GIST
광주과기원, 기관평가 4년 연속 ‘우수’
학생, 교수 연구 활동 및 성과 ‘탁월’
“성과 높이려는 자체시스템 정착” 평가
광주과기원이 전국 33개 정부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06년도 기관운영성과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아,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광주과기원은 내년도 예산배정과 기관장 및 임원 성과급 책정에서 한결 유리한 위치를 점하게 됐으며 성과를 높이려는 자체 시스템이 잘 구축된 기관이라는 이미지를 구축하게 됐다.
22일 광주과학기술원(GIST, 원장직무대행 문승현, 사진)에 따르면 21일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운영위원회가 발표한 정부출연연 기관평가 결과, 학생 및 교수들의 연구성과 분야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과학기술부 산하 9개 기관 가운데 2개 기관에게만 부여하는 ‘우수(A등급)’ 기관으로 평가받았다. 특히 과기부는 33개 소관 연구기관 중 광주과기원과 같이 3년 이상 연속 우수 등급을 받은 4개 기관을 따로 언급하면서 성과 제고를 위한 기반이 잘 정착되고 있는 것으로 진단했다.
광주과기원은 특히 성과분야에서 △교수1인당 SCI 논문게재 편수 및 특허출원 건수 △재학생의 연구성과(대외수상, 논문발표, 특허출원 등) 및 졸업생취업률 △연구계약고 및 대형 중장기 국책과제의 증가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기관경영분야에서는 △교수의 업적평가 강화 및 직원 다면평가 실시 △산학협력단 설치 및 지역 중소기업 애로기술 지원 등이 우수성과로 인정받았다.
문승현 원장직무대행은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평가받은 것은 학생은 물론 교직원 등 전체 구성원들이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했기에 가능했다”며 “높이 평가받은 점을 더욱 더 살려 세계적인 연구중심대학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홍보협력팀, 2007.8.22>
<언론보도 현황>
- 서울신문, 서울경제, 전자신문, 디지털타임스, 매일경제, 내일신문
- 광주일보, 호남매일, 조선일보(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