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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ST 첨단 내 연구기관과 잇단 협약
석박사 과정 학생 활용방안 모색키로
광주과기원이 석박사 과정에 재학 중인 고급인력을 지역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첨단단지 내 연구기관들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키로 해 주목을 끌고 있다.
광주과학기술원(GIST, 원장 허성관)은 27일 한국광기술원(원장 유은영),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광주연구센터(소장 배정찬), 전자부품연구원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강진) 등 첨단산업단지 내 주요 연구기관들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한다.
광주과기원을 비롯한 이들 4개 기관은 이날 오후 광주과기원에서 협정서를 교환하고 곧바로 공동연구와 기자재 공동활용은 물론 특히 광주과기원 석박사 과정에 재학하고 있는 고급인력들을 지역 연구기관들이 위촉연구원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 등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할 방침이다.
허성관 원장은 “오늘 협약을 계기로 각 연구기관간 협력이 더 강화되기를 희망한다”며 “특히 이같은 협력방안이 광주과기원을 졸업한 우수인력들이 이 지역에 남아서 지역발전에 기여하는데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홍보협력팀, 2007.6.27>
<언론보도현황>
- 전자신문 07.7.2(월)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