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multimedia mosaic of moments at GIST
GIST-KISTEP, 상호협력 MOU 체결
GIST, 가상발전소 안정적 수익 보장하는 최적 입찰 기술 개발
광주과학기술원(GIST, 임기철 총장)은 양자메모리 분야의 석학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 함병승 교수가 기존 양자센싱(Quantum Sensing)의 단점인 해상도의 한계를 극복하고 고전 센서와도 호환 가능한 새로운 개념의 확장성을 가진 거시적 ‘초해상 양자센서’ 범용 이론을 확립했다고 밝혔다....
차세대 배터리로 주목받는 무흐름 아연-브롬 수계 배터리의 고질적 단점인 성능 저하를 극복한 기술이 개발됐다. 고성능과 안정성을 겸비한 실용적인 에너지저장장치(ESS) 개발을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과학기술원(GIST, 총장 임기철)은 에너지융합대학원 박찬호 교수 연구팀이 무흐름 아연-브롬 수계 배터리의 양극용 탄소 집전체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
글로벌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재생에너지 정책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가운데 재생에너지의 변동성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고에너지 밀도의 차세대 이차전지 개발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광주과학기술원(GIST, 총장 임기철)은 신소재공학부 엄광섭 교수와 정건영 교수 공동연구팀이 삼차원 집적구조를 리튬 금속의 담지체로 활용해 리튬을 안정적으로 저장함...
광주과학기술원(GIST, 총장 임기철)은 융합기술학제학부 김승준 교수 연구팀이 미국 컴퓨터협회(ACM)가 주관하는 인간-컴퓨터 상호작용(HCI) 분야의 권위 있는 국제 학술대회 CHI(Conference on Human Factors in Computing Systems)에서 ①가상환경에서의 생생한 보행 체감을 위한 ‘하체 햅틱&rsq...
신경학적 장애를 가진 사람들 중 특히 손의 근력 약화와 떨림을 동반한 운동 장애는 일상생활을 수행하는 데 심각한 어려움을 초래한다. 한미 공동연구팀이 가상현실(VR)에서 일상생활 활동을 시뮬레이션하는 새로운 로봇 재활 시스템을 개발해 손의 떨림과 근력 약화 등 운동 기능을 회복시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보다 100℃ 낮은 온도에서 강유전체 산화물을 확보하는 방법이 개발됐다. 강유전체는 외부에서 전기장을 가하지 않더라도 스스로 전기분극을 나타내는 물질로서, 강유전체를 기반으로 제작된 메모리 소자는 기존 플래시메모리 대비 낮은 구동 전력, 빠른 처리 속도로 인해 차세대 고성능 반도체 메모리 소자로 주목받고 있다....
2차원 원자층에서 광‧전기‧기계 특성이 결합된 현상의 관측 및 분석 결과가 한미 공동연구팀에 의해 밝혀졌다. 광주과학기술원(GIST, 총장 임기철)은 고등광기술연구소 임상엽 책임연구원팀과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공동연구팀이 2차원 원자층에 빛을 비출 때 박막이 부풀어 오르고 국소적으로 반도체 도핑 특성이 바뀌는 현상의 원인이 폴라론* 이라는 것을...
국내 연구진이 홍합의 ‘족사’에서 영감을 받아 나노입자 초고속 정전기적 조립 기술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광주과학기술원(GIST, 총장 임기철)은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 정현호 교수 연구팀이 홍합의 수산기 분리 메커니즘에 착안해 나노입자의 조립 기술을 고안했다고 밝혔다....
국내 연구진이 한 번 손상되면 자발적으로는 재생될 가능성이 매우 낮은 말초신경 치료를 위해 제작 방법이 간단하며 무엇보다 독성이 없는 멸균 의료용 신경도관 제조법을 개발해 주목받고 있다. 광주과학기술원(GIST, 총장 임기철)은 신소재공학부 이재영 교수 연구팀이 방사선의 일종인 감마선을 이용해 멸균과 동시에 제작 가능한 무화학(chemical-fr...
광주과학기술원(GIST, 총장 임기철)은 융합기술학제학부 이규빈 교수 연구팀이 AI 모델의 ‘실시간 환경 적응(Test-time adaptation)’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성과는 학습 환경과 다른 운용 환경에서 얻어진 이미지가 입력될 때 성능이 저하되는 기존 AI 모델의 한계를 극복하여 향후 자율주행차 등에 활용될 수...
광주과학기술원(GIST, 총장 임기철)은 AI대학원 전해곤 교수 연구팀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흑백 사진작가들의 포트폴리오로부터 흑백 사진의 보정 기법을 모사하는 알고리즘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광주과학기술원(GIST, 총장 임기철)은 물리‧광과학과 김근영 교수 연구팀이 양자역학계가 혼돈(Chaos) 상태에 있는지를 판단하는 방법을 ‘스펙트럴 복잡도(Spectral complexity)’를 도입해 규명했다고 밝혔다....
광주과학기술원(GIST, 총장 임기철)은 신소재공학부 김봉중 교수 연구팀이 산화물 기판에서 고농도로 도핑된 금속 촉매 입자를 기판의 구조적 결함을 유발하지 않고 모두 추출하고, 기판에 부분적으로 박혀 견고하게 결착시키는 신개념 엑솔루션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최근 주요 건설사들이 태양광, 그린수소, 풍력 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시장 공략에 나선 가운데 신재생에너지의 불안정한 전력 수급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에너지 저장 장치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신약 개발은 신약 후보군을 신속히 발굴함으로써 시간을 단축하고 임상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최근 활발히 시도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AI 모델을 활용해 암환자의 약물 반응을 예측하는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돼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치료에 한 발짝 다가설 수 있게 됐다....